상담소ing2007.11.06 13:44

 

11월, 성폭력상담소는  관악고등학교와 경복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만나 성교육을 했답니다

 

 

친구들이 자기들이 쓴 극본으로 상황극을 하며 성적의사소통을 연습하고 있군요

"여러분이 궁금한 성교육, 재미있는 성교육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"
"네~"

 

내가 생각하는 당당한성/안전한성/즐거운성이란?

성폭력 리플을 달아라!!

<성폭력 가해자는 누구?> <성폭력이 발생하는 장소는?> <가해자에게 한마디> <피해자에게 한마디>
친구들이 직접 단 리플을 보면서 성폭력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들여다봐요

성폭력가해자는 누구? 직장상사, 힘 많은 사람, 말 막하는 사람, 우리 주변사람 

성폭력이 발생하는 장소는? 모든 곳, 지하철, 회사, 인적 드문 곳

성폭력 피해자에게 한마디! 힘내, 빨리 잊어버리고 힘내, 당신 잘못이 아니예요, 밤 늦게 다니지마

 

그리고 이런 대화가 이어졌습니다.
"여러분은 밤늦게 안 다녀요?"
"다녀요"
"왜 다니게 되요?"
"학원가야되니까~" "약속 있으니까~"

"누구나 밤 늦게 다닐 수 밖에 없는데, 밤늦게 다니지 말라는 말이 소용이 있을까요? 여자들이 밤 늦게 다니지 않는 것이 성폭력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?"

"아니요~"

 

^^ 앞으로도 상담소의 성교육은 계속 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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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민우회성폭력상담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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