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료실2006.05.17 13:57





모니터링에 대한 부담을 조금 안고 수업을 듣게 되었지만
하루하루 수업을 들으며 그런 부담감 보다는 만족감으로 채워져 가는 느낌이었습니다.
우선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에 있어서 좀더 명확해졌고,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.
주관적인 (특히 성폭력 사건에서의 가해자 입장) 기사들을 읽으며
나 또한 그냥 그것을 사실인 듯 받아 들여왔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은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.
여성학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성폭력 사건에 대해 관심도 많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 했으나
잘못된 지식이 많았고 알고 있는 것 만으로는 다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.
기사를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어 무엇보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수업을 시작할 때는 내가 과연 모니터링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열심히 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
그리고 이런 좋은 강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많이 참여해서 같이 나누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.  

by표혜영

Posted by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민우회성폭력상담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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